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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임세일

최근작
2013년 4월 <고난의 참된 의미>

임세일

영국 Redcliff Bible College와 London Theological Swminary를 졸업했다. 현재 한무리교회 담임목사와 도서출판 양무리서원의 총무로 복음의 본질을 규명하여 삶에 적용하는 경건한 생활의 원리를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은책으로 <한 인생의 참회록>, <누가 진정한 성도입니까?>, <기도에 대한 바른 이해>, <뒤틀린 복음>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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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룻의 해피엔딩> - 2000년 2월  더보기

룻기는 삶에 절망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입니다. 하지만 이 메시지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기대하는 보편적인 희망을 말하지 않습니다... 많은 교회의 성도들은 인생의 힘든 문제를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관점에서 고민하기보다는, 지금 자신들이 처한 상황에서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러나 룻기가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보여주는 희망은 하나님의 시간, 즉 하나님의 '정하신 때'의 개념 속에서 자신에게 놓여진 오늘의 현실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룻기를 통해 울려 퍼지는 희망의 메시지가 인생의 흉년을 극복하려는 사람들에게 임시적인 극복이 아니라 영원한 극복으로 이끄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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