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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M. 와그너(Anne M. Wagner)미술사가이자 비평가인 앤 M. 와그너는 캘리포니아 대학 버클리 캠퍼스의 1936년 체어 이메러터 직함을 가진 저명한 석좌 명예교수이기도 하다. 그는 2010~2013년에는 요크 대학교에서 석좌 방문 교수를, 2013~2014년에는 코톨드 미술학교에서 방문 교수를 지냈다. 그리고 2013년부터 헨리 무어 재단의 이사직을 맡고 있다. 와그너는 찰스 레이의 구상 조각과 앤서니 맥콜의 1970년대 드로잉 작품, 로즈마리 트로켈의 ‘창의적 영역’ 등에 관해 연구했다. 또한 『아트포럼』, 『레프리젠테이션즈』, 『옥토버』, 『런던 리뷰 오브 북스』, 『쓰리페니 리뷰』 등에 글을 발표했다. 저술로는 『장밥티스트 카르포: 제2제정의 조각가』(1986), 『세 예술가들(세 여성)』(1996), 『마더 스톤: 근대 영국 조각의 생명력』(2005), 『분열된 일가: 최근 미국 예술에 관하여』(2012)가 있다. 또한 2012년 테이트 브리튼에서 T. J. 클락과 공동 기획한 《로리와 근대적 삶에 대한 회화》(2012)의 전시 도록이 『파이낸셜 타임스』가 선정한 2013년 최고 예술 서적 부문에 올랐다. 2017년에도 와그너는 클락과 함께 바스크 지역의 공습을 기리는 《연민과 공포: 피카소의 게르니카로 가는 길》전을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마드리드)에서 기획하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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