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닐스 몰(Nils Mohl)1972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2014년 지금까지 그곳에서 살고 있다. 독문학, 언어학, 민속학과 문화 경영학을 공부했다. 함부르크 문학 창작 지원상과 MDR 방송 문학상을 각각 두 차례씩 수상했고, 2012년에는 『인디언을 보았다』로 독일청소년문학상을 받았다. 지금은 함부르크 대학에서 문장 작법을 가르치며 광고 분야 일을 하고 있다. 2008년 첫 소설 『카운터 53』(Kasse 53)을, 이듬해 『나는 해피엔드인 경향이 있다』(Ich ware tendenziell fur ein Happy End)를 발표했다. 성장소설 삼부작 중 1부에 해당하는 『인디언을 보았다』에 대해 독일의 언론과 작가들은 특별하고 근사한 작품이라고 찬사를 보낸 바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