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치>로 캐나다에서 가장 영예로운 문학상인 총독문학상을 받은 글렌 허서는 <터치 오브 더 클라운>으로 미스터 크리스티 북어워드의 최종 후보작에 오르는 등 캐나다 최고의 청소년 문학 작가로 손꼽힌다. 현재 교사이자 교육상담가, 작가로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