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더비 대학교의 임상심리학 교수로서, 30년 넘게 수치심 문제와 관련된 기분 장애의 치료와 연구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그는 영국 인지행동치료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영국 심리학회 이사이며, 20년 이상을 자비중심치료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