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책을 사랑했어요. 루퍼스처럼 말이에요. 날마다 도시락 가방, 책, 필통을 들고 학교에 가는 언니를 무척 부러워했던 그리스웰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돼지 루퍼스, 학교에 가다》를 썼어요. 다섯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킴은 현재 오리건 주 애슐랜드에서 매일매일 어린이 책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