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 국제학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글로벌 경영컨설팅 회사에서 경영컨설턴트로 일하며 삼성그룹 계열사, 외국계 금융기관 등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을 수행했다.
2013년 ‘행복한가게연구소’를 만들어 자영업에 대한 폭넓은 시각과 체계적인 접근 방법, 그리고 다양한 사례가 어우러진 컨설팅과 창업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행복한 가게가 많아져야 세상이 더 행복해진다고 믿는 그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영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독한 창업』 『대한민국 자영업 트렌드 2017』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