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은 물체 주머니와 길공방에서 만들기를 하며 활동하고 있다. 달군은 자립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실험하며, 개질과 농사짓, 각종 갈무리법을 자습 중이다. 자립적인 표현자들이 더욱 많아진다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