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하루만 늦게 태어났다면 다나카 가쿠에이와 띠 동갑(??)이 되었을 뻔한 사나이. AK에 편집자로 입사하여 근무하던 중 「도해 메이드」의 표지로 독자들에게 대대적인 사기를 치고 일본으로 도주함. 이후 약 2년간 영 간간 L모 편집자의 부사수 노릇을 하다가 귀국하여 D모 대형 포털의 일본 S출판사 전용관 관련 건으로 일했음,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