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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스와일러(Erika Swyler)《루살카 저주의 기록》은 주술적이고 미스터리한 가족의 전설을 다룬 에리카 스와일러의 데뷔작이다. 첫 작품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끄러운 문체와 섬세한 묘사, 독자의 호흡을 가쁘게 만드는 대담한 표현력으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올라 미국 서점가를 휩쓸었다. 이 놀라운 데뷔작은 프랑크푸르트 북페어에서 전 세계 편집자와 에이전트들을 단숨에 사로잡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며 전 세계 18개국에 계약되었다. 저자는 여러 세대와 시간을 능수능란하게 오가며 아름다운 실로 우아한 태피스트리를 짜듯 솜씨 좋게 직조한 이야기로 500여 페이지에 이르는 장대한 분량을 단숨에 읽게 만든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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