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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옥인한국다중지능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수십 년간 교단 위에서 ‘다중지능 학습’을 실천했다. 학급에 있는 아이들의 강점지능을 발견해주며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인솔했고, 그 결과 많은 제자들이 자신에게 잘 맞는 학문과 직업을 택해 세계로 뻗어갔다.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교실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한 결과이다. 누구나 들어봤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다중지능의 이론과 원리, 가능성, 교직 생활로 입증한 다중지능 계발 놀이법과 독서법 등의 이야기를 『아이의 다중지능』에 모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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