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거주 10년차로 현재 일본 내 IT 대기업의 콘텐츠 Associate Producer로 재직 중이다. 자상한 남편, 결혼 5년 만에 얻은 아들 하준 군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길고도 짧았던 육아휴직을 마치고 작년부터 직장에 복귀하여 바쁜 워킹맘으로 살고 있다. 현재는 하준 군과 함께할 다음 여행지를 탐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