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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비트먼(Mark Bittman)뉴욕에서 태어나 1978년부터 직업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1997년 《뉴욕 타임스》에서 주간 칼럼 ‘미니멀리스트’를 쓰기 시작했고 이후 13년 동안 이 칼럼을 썼다. 2008년 비트먼은 ‘이 주의 리뷰’를 쓰면서 이 책에 자세히 나와 있는 많은 주제를 수많은 미국인에게 소개했다. 그는 “고기의 대량 소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일컬어지며, 수많은 미국인에게 육류의 과잉 생산과 과소비, 만성 질환, 지구 온난화 사이의 관련성을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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