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스 하우즈(Lewis Howes)이 책의 저자 루이스 하우즈는 위대함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앞날이 창창했던 10대 시절에는 10종 경기에서 올-아메리칸(All-American, 미국의 각 스포츠 분야에서 매년 고등학교와 대학교 아마추어 최우수선수에게 주어지는 타이틀)이 되었고 풋볼에서는 게임 최다 리시빙 야드 세계기록까지 세웠지만, 스물두 살의 나이에 경기 도중 손목이 부러지는 부상으로 1년여의 회복 기간을 보낸 이후에는 누나의 집에서 신세를 지며 소파에서 쪽잠을 청하는 처지가 되었다. 밤마다 사고로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아버지와 전성기의 시절로 돌아갈 수 없는 자신을 애도하느라 잠을 이루지 못하며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