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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이철환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4년 8월 <등대와 엄마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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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환

소설과 동화를 쓰는 작가이며 화가이다. TV와 라디오, 공공 기관과 기업체 등에서 2,000회 이상 강연했고, 풀무야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작품집으로는 430만 명의 독자가 읽은 『연탄길 1, 2, 3』이 있고, 『위로』와 『마음으로 바라보기』 『어둠 속에서도 바다는 푸르다 1, 2』 등 총 26권이 있다. 『연탄길』은 뮤지컬로 만들어져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소극장 창작 뮤지컬상을 수상했으며, 동화 『따뜻한 콜라』가 중국의 빙심(氷心) 아동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작가의 작품 중 총 10편의 글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교과서에 실렸고, 뮤지컬 <연탄길> 대본은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으며, 1편의 글이 영어로 번역돼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 또한 작가의 그림 중 2점이 세계적 명성을 가진 대한민국 미술계 거장들의 그림과 함께 국립전사박물관에 전시되기도 했다. KBS 1TV <아침마당 목요특강>, CBS TV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총 3회), KBS 2TV 특강, JTBC 특강, MBC TV 특강 등 여러 방송에서 강연했다.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아 경기 대회 홍보 대사로도 활동했으며, 2000년부터 지금까지 책 수익금으로 운영해 온 ‘연탄길 나눔터 기금’을 통해 낮고 그늘진 곳에 있는 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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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눈물은 힘이 세다> - 2009년 8월  더보기

“이 소설 속엔 나의 이야기가 적지 않게 들어가 있지만, 소설적 상상으로 만들어진 허구도 있다. 나는 나의 글쓰기가 세상과의 소통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나의 글쓰기가 허영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나의 글쓰기가 밥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소설은 한 개인의 소통과 허영과 밥을 뛰어넘어 그 무엇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것임을 알고 있다. 그 길은 내게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캄캄한 빛이었다. 나는 지금, 충만한 기쁨으로 그 빛을 찾아가고 있다. 다만, 깊이가 없는 높이는 높이가 아님을 끝끝내 잊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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