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교 비교종교사학 교수로서, 그곳에서 9년간 세계종교연구센터 소장으로, 그다음에는 종교연구위원회 회장으로 일하였다. 그는 다수의 저서를 남겼는데, 대표작으로는 『종교의 의미와 목적』(1962), 『종교의 다양성』(1982), 그리고 『세계신학을 향하여』(198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