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이창훈

최근작
2024년 11월 <다윗 - 하>

이창훈

1994년, 문학사상사 공모에 장편소설 《사랑과 슬픔은 같은 길로 온다》(상, 하)를 발표하며 문단에 나왔다. 한국소설가협회 회원이다.
소설에는, 《베고니아》(1993, 살림원. 이장호 감독과 영화 계약 체결), 《사랑과 슬픔은 같은 길로 온다》(상, 하)(1994, 문학사상사), 《붉은 소금》(상, 하)(1996, 글사랑. 《침례신문》 연재), 《앵과 캉》(상, 하)(1998, 청조사), 《불의 강》(상, 하)(2000, 요단출판사), 《천둥 사람들》(2000, 《중도일보》 연재), 《나보다 더 슬픈 영혼을 위하여》(2003, 성광문화사), 《누나야 찔레꽃 피었네》(2003, 도서출판 누가), 《히브리노예들 가나안 정복》(2016, 도화. 《극동방송》 〈이창훈의 라디오 극장〉 각본으로 200여 회 방송), 《다윗》(상, 하)(2024, 도서출판 끌림) 외 다수가 있다.
인문학 저서에는, 《성경 깜짝 놀랄 숨은 이야기》(2013, 살림), 《디트리히 본회퍼의 상황윤리(Dietrich Bonhoeffer’s situational ethics)》(대학출판사) 외 다수가 있다.
신한대학교·침례신학대학교·대전신학대학교·한남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다윗 - 상> - 2024년 11월  더보기

인간 다윗을 들여다보고 싶었다. 다윗 주변에 일어난 사건들이 사실이라면, 구름 위에서가 아니고, 인간 세상에서 벌어진 일이잖는가? 그 역사의 땅을 다윗과 함께 밟고 싶었다. 다윗을 소개한 유일한 고대문서인 히브리전승(구약)을 경전으로만 볼 것인가, 역사 속 경전으로 볼 것인가? 번민에 늘 빠지고는 했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개방된 생각을 가졌던 벨하우젠(Julius Wellhausen), 궁켈(Hermann Gunkel), 폰 라드(Gerhard von Rad), 노트(Martin Noth), 존 브라이트(John Bright), 불트만(Rudolf Karl Bultmann), 틸리히(Paul Johannes Tillich) 등 히브리전승 연구가와 현대신학자들에게 빚을 졌다. “이 글은 창작이다. 히브리전승을 기초로 썼다. 세 푼(分)은 전승의 내용과 일치하며, 칠 푼은 허구다. 하등비평(성서 내용을 문자 그대로 믿는 본문비평 방법)과 고등비평(성서 내용을 문자 그대로 믿지 않고 역사적으로 재해석하는 양식비평 방법)을 병행하여 집필했다.” 나보다 더 슬픈 영혼에게 이 글을 바친다. 2024년 가을

- 서문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