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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톰 버지스 (Tom Burgis)

최근작
2022년 8월 <클렙토피아>

톰 버지스(Tom Burgis)

톰 버지스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저널리스트이자, 탐사보도 기자, 특파원이다. 오랫동안 파이낸셜타임스 조사팀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버지스는 뛰어난 저널리즘을 인정받아 많은 상을 수상했다. 2013년 파이낸셜 타임스가 국제 문제에 대하여 뛰어난 보도를 한 40세 미만 소속 기자에게 수여한 존스-마우트너 기념상(Jones-Mauthner Memorial Prize)을 받았으며, 2015년 중국 최고의 미스터리 상인이라 일컬어지는 쉬징화(徐京華, Sam Pa)에 관한 탁월한 탐사보도로 아시아출판협회(Society of Publishers in Asia, SOPA)로부터 상을 받았다. 그는 영국언론상(British Press Award) 올해의 젊은 저널리스트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유럽언론상(European Press Prize) 탐사보도 부문 최종 후보에 두 차례 오르기도 했다. 남미와 아프리카 등에서 해외 특파원으로 근무했던 그는 중요한 부패 스캔들을 폭로했고, 유혈사태를 일으킨 테러, 쿠데타, 잊힌 갈등을 취재했으며, 러시아 크렘린궁에서 미국 백악관까지 더러운 돈을 추적해왔다. 아프리카의 광대한 천연자원 착취가 어떻게 아프리카 대륙을 부패, 갈등, 빈곤으로 몰아넣는지 폭로한 첫 저서 《약탈 기계The Looting Machine》는 2015년 출간되어 뉴욕 타임스로부터 ‘용감하고 도전적인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2016년에 국제 문제에 관한 최고의 책에 수여하는 오버시스 프레스 클럽 코넬리우스 라이언상(Overseas Press Club Cornelius Ryan Award)을 수상했다. 두 번째 책인 《클렙토피아》는 카자흐스탄의 끔찍한 학살극과 잔혹한 고문들, 짐바브웨에서 벌어진 더러운 부정선거, 그리고 영국 런던에서 미국까지 궁극적으로 백악관까지 이어지는 숨겨진 부패의 연결고리를 폭로한다. 꼼꼼하게 취재된 충격적인 실화를 폭로하는 이 책은 불법과 부패를 통해 세계를 지배하는 거대한 도둑들이 어떻게 단결하고 있으며 오늘날에도 민주주의를 압도하고 무너뜨리기 위해 어떻게 위협하고 있는지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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