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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게오르게(Nina George)1973년 독일 빌레펠트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중퇴한 후 1992년부터 독일의 유명 매체 《함부르커 아벤트블라트》, 《디 벨트》, 《디 차이트》 등에서 프리랜스 저널리스트, 칼럼니스트, 경찰 기자로 일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논픽션을 쓸 때는 앤 웨스트Anne West, 스릴러는 니나 크레이머Nina Kramer, 형사 추리 소설은 장 바뇰Jean Bagnol이라는 각기 다른 필명을 사용한다. 2013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종이약국》이 150만 부 이상 판매되고 전 세계 37개 언어로 번역되면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떠올랐다. 2012년과 2013년에 독일의 권위 있는 문학상인 델리아DeLiA 상과 글라우저Glauser 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순수문학과 장르문학을 넘나들며 26권의 책을 썼다. 2019년 유럽작가연합회EWC 회장을 맡아 작가들의 국제적 권리 신장을 위해소신 있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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