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김재령

최근작
2014년 8월 <나는, 작은 사람>

김재령

농부 시인이 되고자 했던 대학 시절, 우연히 북한에서 단지 먹을 것이 없어 삼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굶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북한 동포 돕기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가난하고, 못 배우고, 소외된 사람들이 따뜻한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십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아프가니스탄, 인도, 캄보디아 등 가난한 나라에서 학교와 유치원을 지으며 국제 구호 활동을 하고 있다. 아무리 고생스러워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으로 유명하다.

국제 구호 현장에서는 ‘아눕브라더’라는 이름으로 통하는데 아눕은 ‘새로움’이라는 인도어로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이름이다. 그는 앞으로도 작은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그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도전할 예정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