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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령농부 시인이 되고자 했던 대학 시절, 우연히 북한에서 단지 먹을 것이 없어 삼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굶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북한 동포 돕기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가난하고, 못 배우고, 소외된 사람들이 따뜻한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며 십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아프가니스탄, 인도, 캄보디아 등 가난한 나라에서 학교와 유치원을 지으며 국제 구호 활동을 하고 있다. 아무리 고생스러워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모두가 웃을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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