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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놀(Jessica Knoll)《코스모폴리탄》에서 주간 편집자로, 《셀프》에서 기자로 일했다. 필라델피아 교외에서 성장기를 보냈으며 브린마의 사립학교 시플리 스쿨을 거쳐 뉴욕의 호버트 앤드 윌리엄 스미스 칼리지를 졸업했다. 데뷔작 『럭키스트 걸 얼라이브』는 발표되자마자 16주 연속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또한 밀라 쿠니스를 주연으로 한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어 2022년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영향력 있는 스릴러 작가로 발돋움한 뒤 발표한 두 번째 작품 『사랑하는 동생The Favorite Sister』 또한 베스트셀러로 「나를 찾아줘」 제작사에 의해 드라마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현재는 영화 제작자 및 각색가로도 활동하며 남편과 반려견 베아트리스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에서 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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