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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중대학생 시절 별쌤(이종희)과 함께 마음, 학습, 진로와 관련한 캠프 교사로 참여하면서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교육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묻고 묻다가 ‘구조화 학습법’을 만났다. 학생시절, 오직 공교육만으로 공부하면서 스스로 공부한 내용을 소화해내면서 이해하고 정리한 내용을 노트로 남겼다. 그리고 노트 정리의 핵심, 자기 주도 학습의 핵심은 ‘구조화’에 있음을 발견하고 구조화 학습을 어떻게 하면 많은 학생들이 쉽게 익히고 활용할 수 있을지를 함께 연구해왔다. 대전에서 비고츠키 공부모임을 만나 성장과 발달을 위한 교육은 무엇인가에 대해 공부해가면서 ‘구조화학습법’이 주체적인 인간 형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고, 초등교사로서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의 ‘논리적 기억능력’ 발달을 위해 구조화 학습법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미술교육과를 나와 동심을 그리는 그림 작가로서의 활동하며 그림동화책 작업, 그림책 인문학수업 등을 하고 있다. 구조화에 있어서 ‘도해 사고력’, 구조화와 창의성에 대한 주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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