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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진사회문제에 관심 없는 개인주의자로 살다가 416 세월호 참사로 사회구조에 눈뜨게 되었다. ‘어떻게 모른다는 사실조차 모를 수가 있을까?’ 충격을 받고 난 이후, 사회 전반에 신민화(臣民化, 대중을 어리석게 만드는 우민화와 같은 말) 시스템이 거의 완벽하게 구축된 것을 보게 되었고, 이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슬픈 대한민국 이야기』를 쓰게 되었다.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배움, 만남, 나눔’을 추구하는 ‘꿈틀거림’ 속에 산다. 말과 글만 무성한 사람을 싫어하고, ‘삶’에 뿌리내린 사람을 좋아해서 그런 사람이 되려고 애(愛)쓰고 있다. 저서로는 『물음표혁명』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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