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간 약사로 근무했습니다. 퇴근 후엔 건강 사회를 위한 약사회에서 정책국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의약품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다룬 서적《식후 30분에 읽으세요》의 공동 저자입니다.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슈퍼박테리아, 과학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 2014년 7월 더보기
이 책은 슈퍼박테리아의 출현과 현대인의 항생제 오남용 문제를 진지한 자세로 성찰해 보게 합니다. 특히 슈퍼박테리아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과 사회 문제에 대해 독자 스스로 고민해 보게끔 구성한 점이 이 책을 읽는 내내 눈에 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