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는 법을 정식으로 배운 적은 없습니다. 그림을 그리게 된 것도 ‘언젠가는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라는 단순한 상상으로 시작한 일이었습니다.
이런 상상을 이루기 위해 아이디어들을 메모로 써두었고, 사진으로 남겨두었고, 그림을 그렸었습니다.
막연한 상상이 직업이 되었고, ‘POTATOHANDS’라는 작가명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나의 그림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라는 바람으로 출간한 ‘POTATOHANDS's 유럽 디자인 감성 여행’ 책에는 나의 그림이 여러 편 실려 있습니다.?
지금도 ‘언젠가는 그림 그리는 여행 작가가 되어 보고싶다.’라는 상상을 하며 지내는 꿈쟁이 ‘POTATOHANDS’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