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엘시와 함께 40여 년간 선교사, 상담가, 목회자, 그리고 교수로 활동하면서 캐나다, 스위스,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헌신적으로 사역해 왔다. 2005년부터는 한동대학교 상담심리학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그의 아내 엘시는 언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일에는 포항제일교회에서 국제 교인을 위한 예배와 설교를 담당하고 있다.
두 아들과 손자 넷을 둔 헌신적이며 사려 깊은 아버지이자 할아버지이기도 한 하인즈 박사는 상담, 목회, 교육을 통해 가정을 건강히 세워 가는 일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상처받은 가정의 회복을 위한 사역에 깊은 사명감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