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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스타이너(Wendy Steiner)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영문학과 교수이자, 문화비평가로 『뉴욕 타임스』와 『LA 타임스』, 『런던 리뷰 오브 북스』, 『타임스 리터러리 서플먼트』 등에 칼럼을 기고해왔다. 이 책 『진짜냐 가짜냐 모델이냐(The Real Real Thing)』는『쾌락의 스캔들(The Scandal of Pleasure)』(1995), 『추방된 비너스(Venus in Exile)』(2001)와 함께 저자의 미학 3부작을 완성한다. 예술의 가상성을 옹호한 『쾌락의 스캔들』과 달리 이 책은 예술의 효용성에 대해 탐구하며, 모델의 역사와 실제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아낸다. 이 책을 집필하던 2008년 그녀는 『뉴욕 타임스』의 특집기사에 ‘스타일 좋은 학자’로서 멋진 포즈를 취한 모델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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