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 서울아시안게임 시상운영센타 소장과 1988 서울올림픽대회 시상운영센타 소장을 지내면서 세계국기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를 시작하였다.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국기학 연구가이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를 비롯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까지 시상 및 국기 게양 전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