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시문학》으로 등단. 시집 『내 인생의 바이블코드』 『귀 기울이다』 『붉은 윤곽』 『살아남은 슬픔을 보았다』 『영양실조 걸린 비너스는 화려하다』가 있음. 제24회 한국해양문학상 대상, 제12회 부산진구문화예술인상 대상 수상. 한국문인협회 서정문학연구위원, 국제펜한국본부 이사, 부산문인협회 부회장, 부산시인협회 부이사장, 부산불교문인협회 부회장.
<살아남은 슬픔을 보았다> - 2019년 11월 더보기
바람이 분다 좀처럼 빨리 흘러가지 않는다 시간이 간다 좀처럼 늦게 지나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