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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종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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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옹벽 설계와 계산 예 2>

이종득

서울에서 태어나 국립교통고등학교 토목과를 졸업,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졸업(공학사), 동대학원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철도청에서 간부로 근무하시다가 철도대학에서 후학 양성을 위해 평생을 바치신 분이다. 제자들로부터 존경을 받으며 오로지 철도전문가의 양성과 철도기술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이다. 철도학회 회장님을 역임하시고, 총리실 및 정부기관에 전문위원 심사위원 자문위원등을 역임하시면서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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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신 철도공학 상> - 2022년 2월  더보기

철도가 지구상에 기적을 처음 울린 지 올해로 197년을 맞으며 우리 철도는 교통기관으로 계속 발전을 거듭하여 세계 철도와 기술 경쟁에서 어깨를 나란히 해가고 있다. 철도는 마차철도로 시작하여 증기기관차, 디젤기관차시대를 거쳐 전기기관차에 이어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 전환되어 가고 있으며 500km/h 자기부상열차시대의 전진을 위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가속 패달을 밟고 있다. 우리 철도도 프랑스, 독일, 일본, 스페인과 함께 2004년 4월 1일부터 세계 5번째 고속 열차 보유국으로 300km/h의 KTX를 운행하고 있으며, 동력분산식 고속열차인 해무에 의한 421.4km/h의 시험속도를 기록하는 등 속도경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서울~부산간을 1시간 30분에 운행할 수 있도록 철도기술자들은 고심하며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오늘날 철도는 국가발전의 주요한 교통수단으로서 환경오염, 에너지 효율성, 녹색성장, 도로 혼잡비 등을 고려해 볼 때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위해서는 철도 교통만이 해결책이라는 생각이 범 세계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본서는 1997년 발행한 철도서적으로 계속 개정판을 발행해 오면서 2015년 한국철도학회에서 집필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0년에 「철도의 건설 및 시설물유지 관리법」이 제(개)정되면서 궤도의 안전진단 및 성능평가를 시행하게 되었다. 정부의 탄소배출 억제정책으로 철도교통수단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 날로 높아가고 있다. 그리고 날로 새로워지는 신기술을 신속하게 업데이트하고 개정판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 중역을 역임한 분들과 함께 신 철도공학을 발행한 것은 지극히 다행스러운 일이다. 또한 이 서적은 철도를 전문으로 가르치는 철도고등학교 및 대학교 및 대학원 그리고 철도토목기사, 기술사 시험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상,하 2권으로 편집되어 있다. 아무쪼록 철도관계자들께서 새로 발간되는 신철도공학 서적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기를 바라면서 이 책이 출간되도록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광명출판사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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