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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이제민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2년 5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도 아베마리아>

이제민

천주교 마산교구 소속 사제다. 1980년 오스트리아 그라츠대학교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사제로 서품되었으며, 1986년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에서 기초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광주 가톨릭대학교 교수직과 독일 함부르크, 창원 반송 본당 주임신부를 지냈다. 2019년 밀양 명례성지에서 은퇴했다.
지은 책으로는 『교회-순결한 창녀』, 『인생피정』, 『녹지 않는 소금』, 『하느님의 얼굴』, 『우리가 예수를 찾는 이유는』, 『그분처럼 말하고 싶다』, 『예수는 정말 부활했을까?』, 『제3의 인생』, 『말은 시들지 않는다』, 『多의 발견』, 『가난을 기다리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화』(공저), 『희생』, 『다른 행복』, 『무엇을 어떻게 믿을 것인가』, 『주름을 지우지 마라』, 『손 내미는 사랑』, 『사랑이 언덕을 감싸 안으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우리』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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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교회 - 순결한 창녀> - 1995년 5월  더보기

이 책에서 필자가 교회에 대하여 한 이야기는 우리들 자신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우리가 교회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바로 "순결한 창녀로서의 교회"인 것이다. 그러기에 교회에 대한 비판도 우리들 자신에 대한 비판이 되어야 하며, 우리는 끊임없이 물어야 한다. 나는 거룩한가? 나는 얼마나 거룩한 창녀인가? 나는 나를 교회에 불러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있는가? 그리고 사랑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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