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편의 장편 영화에 감독이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시나리오 작가, 스토리 분석가, 각본 컨설턴트, 스크립트 닥터로서 수많은 작가에게 도움을 제공했다.
텍사스 DOA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호러 스릴러 <라스트 걸>을 연출했다. 짐 머큐리오가 프로듀싱한 <하드 스크램블드>는 가든 스테이트 영화제에서 최우수 극영화로 선정되었다. 각본과 연출을 맡은 <메이킹 하드 스크램블드 무비스>는 《워싱턴 포스트》로부터 “영화 제작 지망생들이 꼭 봐야 할 영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미시간 대학교에서 영화 예술학 석사 과정을 밟는 동안, 미국 내 가장 권위 있는 대학 작가상 중 하나인 홉우드 상을 수상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스크린라이팅 엑스포의 인기 강연자였으며, 디즈니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대 컴퓨터 그래픽 국제회의인 보스턴 시그라프에서 스토리 강좌를 진행했다.
《크리에이티브 스크린라이팅》지는 짐 머큐리오를 미국 일급 각본 컨설턴트 명단에 올렸다. 그의 의뢰인은 작가 지망생부터 에미상 수상자 및 오스카상 후보로 오른 영화인들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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