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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권장희

출생:1964년, 대한민국 충북 괴산

최근작
2018년 7월 <스마트폰으로부터 아이를 구하라>

권장희

1964년 충북 괴산에서 태어나 청주에서 세광고등학교를 다녔고, 87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여 숭실고, 한영외국어고등학교에서 6년간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쳤다.
한영외고 교사시절 1992년 10월에 <좋은교사운동>의 모태가 된 기윤실교사모임 창립에 참여하여 초대 대표로 활동했다.
1994년부터 시민운동가로 삶의 현장을 바꿔 기독교윤리실천운동에서 간사로 일하며 시민참여를 통한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1998년 ‘중앙일보’가 선정한 한국의 리더 시민운동 부문에 선정되었고, 1999년 ‘월간 말’ 한국의 희망 386리더 기독NGO부문에 선정되었다.
1998년부터 국가청소년위원회 매체분과 정책자문위원,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 및 부위원장,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청소년유해환경개선과 미디어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정책 입안과 추진에 참여하였고, 청소년게임중독예방을 위한 셧다운제도를 입법하였다.
2013년 CBS 강연프로그램인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347회 스마트폰으로부터 아이를 구하라) 특강을 비롯하여 2014년 YTN 강연토크 프로그램 이홍렬의 소통과 나눔이 있는 이야기(소나기 5회 스마트폰 중독 위기의 아이들), 2015년 KBS2 여유만만(4월 6일, 스마트한 세상, 위기에 빠진 아이들), 2016년 KNN 특집방송 ‘스마트한 세상 위기의 아이들’, EBS 라이브 토크 부모 등에서 TV특강을 하였다.
2005년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인터넷 게임 중독 예방교육 민간기관인 ‘놀이미디어교육센터’(www.norimedia.com, 전화 02-2637-8725)의 소장을 맡아 청소년, 부모, 상담전문가, 교사 등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들에게 영상미디어 중독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나누며 기쁘게 일하고 있다.
저서로 『공부 집중력 확 높이는 우리 아이 게임 절제력』(2010년, 마더북스), 『인터넷 게임 세상 스스로 지킨다』(2011년, 도서출판 놀이미디어), 『굿바이 스마트폰 헬로 드림』(2016년, 놀이미디어교육센터), 『스마트폰으로부터 아이를 구하라 : 스마트폰 시대 두뇌발달보고서』(2018년, 마더북스) 등이 있다.
가장 좋은 친구이자 동역자인 아내 안미영과 이제 청소년기를 지나 청년의 삶을 시작한 딸 권예린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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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공부 집중력 확 높이는 우리 아이 게임절제력> - 2010년 9월  더보기

“많은 부모들이 컴퓨터 앞에서 아이들과 싸우고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와의 전선이 컴퓨터 앞에서 형성되면 백전백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컴퓨터를 끄라고 소리를 질러야 끄는 자녀를 만들면 해가 갈수록 크게 소리를 질러야 하고 결국에는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아이는 PC 앞에서 꿈쩍하지 않는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또 뇌를 파괴하는 폭력적인 게임을 하는 모습을 볼 때, 야단치고 강제로 통제한다고 해서 아이들이 그 게임에서 떠나는 것이 아닙니다. 나쁜 습관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좋은 습관을 길러 이를 물리치는 것입니다. 인터넷 게임에 대한 지도도 이와 같은 원리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지금 많은 부모들은 가정에서 자녀가 집에서 틈만 나면 컴퓨터 앞에 앉아 있거나 손바닥 위에 핸드폰이나 닌텐도를 올려놓고 게임에 사로잡히는 것을 보고 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습니다. ‘몇 년 그러다 말겠지, 다 지나가는 과정이겠지, 아직 철이 없어서 그렇겠지’ 이렇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가정에서 이미 게임 문제로 자녀와의 갈등이 시작되었다면 그 문제는 해가 지날수록 점점 더 심각해질 것입니다.” “부모가 게임의 특성에 대해서, 아이들이 왜 빠져드는지, 게임은 왜 아이들의 뇌를 파괴하는지, 어떻게 아이를 지도해야 하는지 모르면서 소리만 질러서는 결코 지혜로운 양육을 할 수가 없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될수록 게임 등 영상 미디어의 과도한 자극에 빠져 공부의 재미를 잃어버리고, 부모와 단절의 길을 걷고 있는 아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을 미디어의 블랙홀에서 구해내야 할 때입니다.” “자녀의 행복과 성공을 바라십니까? 그렇다면 뇌 신경세포의 시냅스 발달이 활발한 10살, 즉 초등학교 3학년 이전에 아이들에게 게임 미디어 사용 절제력을 확고히 키워줘야 합니다. 현명한 부모들은 자녀의 뇌 발달이 굳어지는 10살 이전에 게임의 역습을 물리칠 수 있는 만반의 대비를 갖춰야 합니다. 이제 부모는 거침없이 질주하는 미디어의 역습에 맞서 브레이크를 걸고 자녀를 지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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