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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퍼디(Amy Purdy)1979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태어난 에이미 퍼디는 열아홉 살 때 세균성 수막염에 걸린다. 생존 확률 2퍼센트. 생사의 갈림길에 있던 그녀는 삶과 죽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막다른 상황에서 주저 없이 삶을 택한다. 겨우 혼수상태를 벗어났지만 그녀에게 닥친 고난은 멈추지 않았다. 수막염 후유증으로 두 다리에 피가 제대로 흐르지 않아 결국 절단하고, 의족을 착용하고 걷기에 익숙해질 무렵에는 신장이 망가져 아버지의 신장을 이식받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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