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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시스 우드(Frances Wood)중국 역사 전문 학자로 2013년 현재 영국 국립도서관 중국문헌 담당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 돈황 프로젝트(International Dunhuang Project)의 운영위원이다. 그녀는 1995년 마르코 폴로의 책은 한 사람의 저작이 아니라 여러 여행기를 모아놓은 것이라는 내용의 『마르코 폴로는 중국에 갔는가?(Did Marco Polo Go To China?)』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우리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진시황과 병마용(China's First Emperor and His Terracotta Warriors)』(2008), 가장 최근에는 『중국의 매력: 마르코 폴로에서 발라드까지의 작가들(The Lure of China: Writers from Marco Polo to J.G. Ballard)』(2009)을 출간하였고, 마크 바너드와 함께 『금강경: 세계에서 최초로 인쇄된 책에 관한 이야기(The Diamond Sutra)』를 공동집필하며 노학자의 식견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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