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1985년에 창주아동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990년에 하나님 말씀으로 거듭난 이후, 서울 강북에서 말씀을 사모하며 늘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경동화 쓰기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 창작동화『분홍 숲의 꿈』,『바람이 읽는 동화』,『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어요』,『베레쉬트 1, 2』,『하얀 나라 겨울 궁전』등이 있고 녹색문고『지구가 병이 났어요』,『물방울도 화가 났어요』를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