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습관처럼 마시고, 또 습관처럼 무언가를 읽습니다. 점점 늘어나고 있는 낚시용품을 흐뭇한 마음으로 바라보며 시간이 나면 유투브로 낚시 독학을 하고 있습니다. 홍명보(제게는 늘 선수입니다)와 발락(미하엘 발락), 그리고 지단(지네딘 지단) 선수의 팬이며, 슬램덩크의 윤대협을 아끼고 있습니다. 늘 무엇인가에 빠지게 되지만 현재, 세상에서 가장 예쁜 꽃이 제 옆에 있어 오랫동안 다른 것에는 중독되기 힘들 거 같습니다. 행복한 사람입니다. kjini72@naver.com [출간작] 책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