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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맥케일1946년 아일랜드에서 출생했고, 1970년 콜룸반 선교사 신부로서 한국에 왔다. 1990년에 영구 귀국했지만, 그 이후로 매년 한국을 방문했다. 1979년에 김동인의 「목숨」을 번역하여 코리아타임즈 문학번역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1983년 이범선의 「미친 녀석」과, 2010년 김윤경과 공동 번역한 정지아의 「봄날 오후, 과부 셋」으로 번역상을 수상했다. 그가 번역한 황석영의 「삼포 가는 길」은 1983년 한국 단편소설을 소개한 유네스코 도서에 실린 바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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