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숍 엣코너(at corner)의 주인장이었다가 지금은 제주에 내려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파앤이스트(FAR&EAST)를 운영하고 있다. 제주도 동쪽의 작은 마을에서 남편과 강아지 넷,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나이 드는 삶에 열심히 적응 중이다. 인스타그램 @farandeast @doodaam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