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전남 나주에서 출생하였다. 1992년 계간 <실천문학> 가을호를 통해 문단에 나왔다. 지은 책으로 [황지우와 박노해, 증상과 욕망의 시학]이 있다. 현재 대학에서 현대문학과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다.
<땅고風으로 그러므로 희극적으로> - 2016년 1월 더보기
나는 내 삶이, 내 시가 탱고처럼 항상 터무니없이 즐겁고 재즈처럼 건들거렸으면 좋겠다, 라고 세상의 눈치를 살짝 보며 중얼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