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훈련사.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때부터 반려견 훈련소에 들어가 허드렛일을 하며 훈련사의 꿈을 키웠어요. 반려견을 교육하는 것보다 사람을 가르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꿈이랍니다. 지은 책으로 『내 강아지 마음 상담소』,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등이 있으며 『카밍 시그널』을 감수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