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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임 페렐만(Chaim Perelman)폴란드 태생의 벨기에 철학자 겸 신학자로서 ‘신新수사학Nouvelle Rhetorique’의 창시자이자 브뤼셀 학파의 대표적인 학자 중 한 명이다. 브뤼셀 자유대학에서 철학과 법학을 공부하였고 1934년 법학박사 학위를, 1938년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45년부터 1978년까지 브뤼셀 자유대학의 논리학, 윤리학, 형이상학 전공 교수직을 역임하였다. 뤼시 올브레히츠-티테카Lucie Olbrechts-Tyteca와 공동으로 저술한 《논증론?신수사학》(Traite de l’argumentation: la nouvelle rhetorique,1958)을 통해 플라톤의 소피스트 수사학에 대한 비판을 무릅쓰고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을 복원하여 이에 철학적 정당성을 부여하고자 하였고, 《정의와 이성》(Justice et raison, 1963), 《법, 도덕 그리고 철학》(Droit, morale et philosophie, 1968) 등의 저술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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