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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홍일찍이 연세대학교 정신과 주임교수와 세브란스병원 정신과 과장을 역임하면서 정신분석적 심리치료를 전공하였으나, 그 치유의 한계를 깨닫고, 기독교 영성과의 통합을 노력해 왔다. 한국기독교 상담학회(창립) 초대회장, 한국 목회상담협회 영성분과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영성상담)영성지도협회를 창립하여 공동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정신과 전문의로서 ‘로뎀정신과의원’을 운영하는 한편, 심리치료와 묵상적 영성, 영성지도, 및 기독교 영성치유를 통합하는 연구를 위하여 SoH심리영성센터를 설립하여 지도교수로 있으면서, 영성인도자다. 저서로는, “역동정신치료와 영적 탐구”(2010), “영성과 치유”(2012), “심리치료와 기독교 영성”(2017)와, 묵상집 “로뎀 숲에서 쉼을 얻다.”(2015,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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