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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정례

최근작
2021년 11월 <시래기 꽃피다>

정정례

1950년생. 전남 영암 출신으로 시인이자 화가이다.
2010년 시 「냉전」을 발표하여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경계를 넘나들며 제3의 세계에 언어의 집을 지어 낸다.”는 호평을 받으며 월간 유심 신인문학상을 받아 시단에 올랐다. 시집으로는 『시간이 머무른 곳』, 『숲』, 『덤불 설계도』, 『한 그릇의 구름』, 『달은 온몸이 귀다』, 『시래기 꽃피다』가 있다. 대전일보 신춘문예 당선, 천강문학상, 한올문학상, 호미문학상을 받았고 현재 사임당문학 시문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삼정문학관을 운영 중이다.
화가로서는 2015년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유화 비구상 「흔적으로부터의 드로잉」으로 우수상을 받는 등 그림으로 수차례 대중에게 다가가 색채의 마술사라는 한국화단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인이자 화가인 정정례 작가의 작품에는 畵中有詩 詩中有畵, 즉 그림 속에 시가 있고 시 속에 그림이 있다.

*이메일: cjl1236@hanmail.net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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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덤불 설계도> - 2014년 5월  더보기

그곳에 들어가려면 여러 겹의 쉬폰 커튼을 통과해야 하리라 기둥마다 수은등이 걸려 있고 유리방 속에 나비 같은 여자들이 앉아 유혹하리라 그 은밀한 곳에 깊은 샘 하나 허겁지겁 그 속으로 들어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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