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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길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대신대학교 신학부 신학과와 동양대학교 산업공학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기독교 문화)을 졸업하였고, 계명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사회복지)에 1년 수학하였다. 군종병으로 복무하던 시절에 만난 군목의 가르침에 큰 감동을 받아 ‘교회 안의 목회자’를 넘어 ‘현장의 목회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교회사역과 함께 학교 교목, 병원의 원목 등을 지냈고, 현재는 삼의교회를 담임하면서 ‘귀농 사역’을 하고 있다. 청송에 있는 주왕산 산자락을 그늘 삼아 살면서 실패하기 쉬운 귀농의 현실을 귀농인들이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방송과 신문 등 언론을 통한 귀농 상식과 정보 알리기에도 적극적이다. ‘남해길의 청송별곡’으로 안동 KBS 라디오 방송에 고정 출연하고, 몇몇 신문에도 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정년이 빨라진 기업문화 속에서 ‘사오정’ 세대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해 귀농 교육의 필요성을 주창하고 있으며 기업이 이것을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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