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10월에 태어난 갓파. 독자에게 전한 한마디. “혹시 꿈에 갓파(물속에 산다는 어린애처럼 생긴 상상의 동물)가 나타나서 ‘내 저작권은 어떻게 되는 거야?’라면서 소송이라도 걸면 귀찮아지겠지요? 그런 까닭으로, 다음 작품부터는 팬네임을 바꾸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