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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시블리 오브라이언(Anne Sibley O'Brien)어린이 책을 쓰고 그리는 작가예요. 의사이자 선교사였던 아버지를 따라 1960년, 한국에 와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미술을 전공할 때에는 이화여대 교환학생으로 지내며 한국과의 인연을 이어 가기도 했어요. 홍길동전을 영문 그림책으로 펴낸 『홍길동의 전설-한국의 로빈훗』으로 미국민속학협회 이솝상과 미국 아태도서관사서협회가 선정하는 아태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새로 왔어요』 『기다리는 건 힘들어』 『별의 길』 등이 있고 『아프리카는 나라가 아니에요』 『누가 여기 사람일까?-미국 이야기』에 그림을 그렸어요. 그녀가 쓴 책 『아브라카다브라 봄의 마법』, 쓰고 그린 책 『간디의 뒤를 따라서』가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어요.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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