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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티스트 드 파나피외(Jean-Baptiste de Panafieu)아주 어렸을 때부터 해양 생물과 공룡, 곰팡이에 푹 빠져 있었고, 성장하면서 자연 과학 전체로 관심을 넓혔다. 유전학으로 석사 학위, 해양생물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고등학교에서 자연 과학을 가르쳤다. 어른 독자와 어린이 독자를 위한 소설, 다큐멘터리 자료, 만화를 꾸준히 쓰고 있다. 한국에 소개된 책으로 《가볍게 꺼내 읽는 사피엔스》, 《가볍게 꺼내 읽는 찰스 다윈》, 《원자력이 아니면 촛불을 켜야 할까?》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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