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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가정/건강/요리/교육
국내저자 > 역사

이름:이광훈

출생:1958년

최근작
2016년 9월 <조선을 탐한 사무라이>

이광훈

* ‘58년 개띠’로 출생했으나, 영아사망률이 높았던 시절에 유난히 약골이어서 1년 6개월이 지나서야 생존 가능성을 인정받고 호적에 이름을 올림.
* 미국이 보낸 원조 식량으로 점심을 해결하던 시골 초등학교 시절, 아들의 기를 죽이지 않기 위해서 꽁보리 솥밥 한켠에 쌀 한 줌을 앉혀 꼬박꼬박 하얀 쌀밥 도시락을 싸 주셨던 어머니의 사랑으로 무탈하게 자라났고,
* 30리 길을 도보와 자전거로 통학하며 시골 중학교를 나와 경쟁 입시 마지막 학번으로 대구에서 고등학교 입시를 치렀으나, 사상 초유의 입시 부정 사건으로 당시 교육감이 자살하고 시험이 무효 처리되는 소동으로 재시험을 치른 우여곡절 끝에 합격하여 대구 유학길에 오름.
* 사립대 등록금이 30만 원을 넘었을 때 12만 원 수준이었던 싼 등록금 때문에 지방 국립대를 진학했고, 글쓰기와 역사 탐구에 매료되어 사학과를 가고 싶었으나 시류에 편승하여 인기 학과였던 영문과를 선택함. 대학 1학년 때는 ‘긴급조치 9호’가 발동되던 준 계엄령 하에서 일어난 전국 유일의 대학 데모로 2학기의 절반을 휴학하고, 2학년 때는 10.26 사건으로 2학기 중간에 또 휴학, 3학년 때는 ‘서울의 봄’과 ‘광주사태’ 여파로 한 학기를 또 휴학하여 대학 기간의 거의 절반을 휴학하였으며, 이 기간에 도서관에 틀어 박혀 읽었던 책이 평생의 자양분이 됨.
* 대학 시절 월간 「마당」에서 ‘극일克日’을 주제로 내건 광복절 특집 공모전에서 대학생 부문에 당선됐고, 그 후 대학생 프리랜서로 여러 편의 논픽션을 기고함.
* 이를 계기로 무역 전사에서 신문기자로 희망 직업을 변경, 중앙일보에 기자로 입사하여 15년간 재직함. 그 후 개인 사업을 하면서도 인문학에 대한 열정으로 역사 서적을 탐독했고, 2007년 서울대 인문대에서 개설한 AFP 과정을 1기로 수료하면서 뜻이 맞는 CEO들과 함께 동아시아 근대사 공부에 빠져들어 이 책을 쓰게 됨.
* 서울대 AFP, 카이스트 컨버전스 AMP(KCAMP) 등 여러 CEO 과정과 문화 포럼.기업체 등에서 ‘메이지유신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 강연과 일본 현지답사를 진행하였으며, 규슈.야마구치 현.교토 등 메이지유신 사적지를 개인적으로 세 차례, 단체 현지답사를 여섯 차례 다녀와서 이 책을 씀.
* 집을 바꾸어 살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큰 사회 혁명이라는 신념으로 교외 주택단지 개발 사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 드림사이트코리아(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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