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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형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지금은 서울대학교 글쓰기센터 연구원으로 덕성여자대학교와 국민대학교에서 문학과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시와 소설을 읽을 때 비평을 주로 읽어 말도 딱딱하게 하고 시선도 조금 삐딱하지만, 말이 엄격하고 시선이 비판적일 때 우리 사회가 좋은 사회가 되리라는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좋은 사회는 당연히 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기에, 시와 소설 역시 열심히 읽으면서 다른 사람의 삶과 마음을 가늠하고 있기도 합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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